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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등 국내외 수상 및 전시 소식 연이어

2016.05.04 18:15

국내외로 종행 무진하는 젊은 작가들
영국 프랑스 등 국내외 수상 및 전시 소식 연이어
 


전소정 <보물섬> HD 싱글채널 비디오, 스테레오 사운드, 컬러 11분 9초 2014

봄 시즌, 젊은 작가들의 국내외 수상 및 전시 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온다. 먼저 주영한국문화원 2016년 오픈콜 프로그램에 당선되어 영국 첫 개인전을 개최한 작가 강호연.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개인전 <야호를 외치는 방법>(4. 19~5. 28)은 주로 일상 사물을 활용해 관객의 ‘인지적 착각’을 유도하는 설치작업으로 구성됐다. 주영한국문화원의 오픈콜 프로그램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한 영국 예술계에서 한국작가들의 전시 기회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주최하는 현대미술 전시 프로그램이다. 영국에 기반을 둔 한국 작가들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극대화하고자 기획됐다.

한편 프랑스의 유서 깊은 문화 공간 빌라 바실리프(Villa Vassilieff)가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개관하면서 개관전 및 레지던시에 각각 강서경과 전소정을 초대해 눈길을 끈다. 개관전 <Groupe Mobile>(2. 13~7. 2)은 공간이 위치한 몽파르나스 지역에서 주로 활동한 사진가 마크 보(Marc Vaux)의 작업을 중심으로, 프랑스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빌라 바실리프의 변천사를 조명한다. 강서경의 시청각 개인전에 들른 빌라 바실리프 큐레이터가 작가에게 직접 연락하여 전시가 성사됐다는 후문. 전소정은 이 레지던시에 참여하는 첫 한국 작가이며, 오는 7월과 2017년 1~2월 총 3개월 동안 레지던시에 머물며 신작을 제작한다. 이 신작은 향후 2017년 상반기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여는 개인전을 통해 선보인다.

젊은작가들의 국내 수상전도 활발하다. 제8회 KT&G SKOPF ‘올해의 작가’ 3인에 포함됐던 노기훈이 최종 1인으로 선정되어 수상전 <1호선>(3. 18~4. 22)을 개최한 것. SKOPF 측의 멘토링 및 작품 제작을 지원받아 만든 신작 사진 등을 선보인다. 제3회 종근당 예술지상 수상전(5. 26~6. 6 세종문화회관)도 열릴 예정이다. 2014년 선정 작가인 김효숙 박승예 이만나의 신작 중심 전시다. 세 작가는 2014년도에 선정되어 매년 천만 원씩 3년간 총 3천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받았으며,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 제작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Posted by Art In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