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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Art in Culture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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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5. 13~11. 26)가 막을 열었다. 6월부터 시작될 유럽 그랜드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알리듯,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 역시 예년보다 한 달 빠른 5월 초 개막했다. 올해 역시 베니스는 수많은 인파로 북적이며 베니스비엔날레의 권위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Art 또한 프레스프리뷰 현장에 동참하며 특별 취재를 진행했다. 지금부터 Art의 시각으로 담은 생생한 비엔날레 소식 및 심도 깊은 리뷰를 총 4개의 카테고리로 소개한다. ① 화보는 본전시-국가관-부대행사의 식상한 카테고리를 벗어나, 하나의 역동적인 현장으로서 지금 베니스에서 펼쳐지고 있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평행선상에서 펼친다. 다음으로 ② 본전시 <비바 아르테 비바>에 대한 비평을 싣는다. 필자는 과연 지금‘예술 만세’라는 외침이 가능한지 질문을 던지며 이번 본전시를 날카로운 시각으로 해부한다. ③ 한국관 풍경도 생생하게 전한다. 올해 한국관은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에 해외 매체들의 한국관 리뷰를 체크하고, 올해 한국관을 성공적으로 이끈 진짜 동력은 무엇인지 분석한다.마지막으로 ④ 이번 비엔날레 현장에 중요한 질문을 던진 화제의 전시 3개를 선정, 소개한다. 그 주인공은 ‘신체’로 장악한 낯선 오페라를 선보여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독일관, 예술과 자본의 관계를 전면에 내세운 데미안 허스트의 개인전, 베니스의 ‘국가관’ 제도를 향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 디아스포라 파빌리온이다. 이제 베니스의 역동적인 순간으로 독자를 안내한다.   

 

Contents

COVER

존 워터스 <Study Art Sign> 혼합매체 가변크기 2007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 출품작
Photo by Francesco Galli, 
Courtesy of La Biennale di Venezia

SPECIAL FEATURE

제57회 베니스비엔날레 리포트

076    ❶ 인트로
         베니스는 여전히 뜨겁다 / 장승연
078    ❷ 하이라이트 
092    ❸ 본전시 
         과연, ‘예술만세’는 가능한가? / 정도련 
098    참여 한국작가 이수경, 김성환 인터뷰 
102    ❹ 한국관
         세대와 문화, 미술의 균형잡기 / 김재석
112    ❺ 화제의 전시
         독일관 / 탁영준
         디아스포라 파빌리온 / 최빛나
         데미안 허스트 개인전 / 장승연


ARTIST STUDY

147    안상수: ‘글꼴’ 인문학자 / 김종길


ARTIST INSIDE

128    원성원: 사진 콜라주로 만든 백과사전 풍경 / 황영희
134    최선: ‘공감’하고 ‘개입’하는 미술 / 채연


FOCUS

054    송번수展: 예술과 노동, 구도의 길 / 이미경
         그림 없는 미술관展: ‘난감’한 공간과 조응하는 / 류병학
         윤동천展: ‘지금 여기’를 위한 노래 / 정현
         더 보이스展, 비디오 포트레이트 Vol. 1展: 너의 얼굴이 ‘들린다’ / 곽영빈 
         슬기와 민展, 김동희展: 매체의 ‘중층 구조’ 탐구 / 윤원화


SERIES

오늘의 영상 설치미술가 ❹

140    매튜 버킹엄(Matthew Buckingham): 미디어 고고학의 스크린 / 김지훈


ART@EVERY CORNER

126    ❸ 상암 MBC 광장에 선 미러맨, 세계로 뻗어가다! / 황영희


ART FIELD

159    로사 로이(Rosa Loy)展, 2017바다미술제 전시감독 도태근, 
         부산현대미술관 초대관장 김성연, 자랑스런 젊은 박물관인상, 
         김규호 인터뷰,《한국의 문화유산, 불국사와 석굴암》,
         율동: 규칙과 운동감展, “즐거운 하루, 오늘!”展, 
         대통령에게 보내는 문화예술정책 제안, 
         포스트디지털 시대 종이매체를 향한 사유

ETC.

051  EDITORIAL
      말로와 괴벨스
, 그리고 문화장관 / 김복기
      베니스에서의
오티움 / 장승연

052    ART ON PAGE / 김규호
165    SUBSCRIPTION
166    CR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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